해양에너지, 지역기업 경영위기 극복·상생 앞장

[이투뉴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광주광역시청(시장 강기정)을 찾아 대유위니아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역제품 사주기 운동’에 동참했다.

해양에너지는 이번 동참을 통해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나누며 3000만원 상당의 딤채 김치냉장고를 구매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협력관계를 다지며 대유위니아 경영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이날 해양에너지가 구매한 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관 및 돌봄시설 등에 현물로 기부될 예정이며, 일부는 회사에서 행사를 진행할 때 자체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게 돼 뜻 깊다”며, “구매한 김치냉장고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