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안전문화 중요성 인식·공동 목표 공유

제주에너지공사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제주에너지공사는 안전문화 정책 지속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에선 안전과 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동의 목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의지 ▶유해·위험요인 제거와 위험성 감소를 위한 실행 및 개선의지 ▶법령과 규정 준수 의지 ▶CEO의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노동자 참여의지 등 안전보건환경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의 협조와 노력을 바란다”면서 “함께 근무하는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최근 4년간 무재해를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여러 행사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정근 기자 geun@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