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해 2일 수원 지동시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과 함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광역본부 및 도시가스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장 상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휴대용가스레인지 및 가스보일러 안전사용 수칙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 및 홍보용품을 배포하고, 시장 내 LPG 및 도시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임찬기 감사는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설 명절을 맞아 각 점포 및 가정에서는 가스기기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사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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