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본부장 곽찬호)는 설 연휴를 맞이해 6일 울산광역시 취약계층을 지원할 후원금을 기부했다. 

공사는 울산지역의 저소득계층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울산참사랑의집’과 ‘울산화정사회복지관’ 등 2개소에 각각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동구 권명호 국회의원실 관계자도 참석해 행복한 울산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울산본부는 지난해에도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에 나선데 이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무상보급·안전교육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곽찬호 울산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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