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가스시설 점검에 나선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무사고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전통시장 가스시설 점검에 나선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무사고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의 ‘설 명절 시민 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에 발맞춰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해양에너지는 고객센터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와 합동으로 광산구에 위치한 월곡시장에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재래시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홍보활동과 더불어 시장 내 가스 사용처의 내부 가스시설 및 외부 입상관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등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가스 안전사용에 대한 요령을 안내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설 명절대비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시행 및 공동주택과 대용량 고객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홍보를 시행했다”며, “연휴기간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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