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충북도회(도회장 이상태)는 지난 7일 오승읍 ‘해뜨는 집’에서 에너지나눔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와 협업해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중앙회 정충선 前 부회장, 이상태 도회장, 민성식 수석부회장, 김연수 고문, 이세우 고문, 조항덕 본부장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아동복지시설 ‘해뜨는 집’을 찾아 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효율진단을 실시했다.

이상태 충북도회장은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보일러 안전점검 및 효율진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충북도회는 매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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