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올해 '산업단지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종합지원 플랫폼 사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요청하고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것이 골자다.

공단은 올해 7개 수요 기업과 35개 이상의 인공지능(AI) 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매칭하고 산단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지원,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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