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강경성 1차관 주재로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철강 등 11개 핵심 업종 협회·단체 간담회를 열고 올해 수출 7000억달러, 투자 110조원 등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수출·투자를 가로막는 현장의 각종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장·차관이 직접 상황을 면밀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강 차관은 또 최근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것을 우려하며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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