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21일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도시가스공급사인 삼천리, 코원에너지서비스의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도시가스 사고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도시가스 사고사례, 법령 및 코드 개정사항 등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토론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윤원 경기광역본부장은 “해빙기는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아 지면침하, 배관이음부 이완, 타공사 증가 등으로 인한 가스사고가 급증하는 시기”라면서 “안전순찰, 점검을 강화하는 등 가스사고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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