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교육원서 워크숍 개최

디지털 방제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지털 방제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달 28~29일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24년도 디지털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방제 대응체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워크숍에는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을 비롯해 본사 및 12개 지사 방제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선 해양오염 방제사업 연간 업무계획 공유, 재난관리자원 관리역량 강화 교육, 드론 등 첨단 방제장비 운용 교육, 디지털 방제대응 사례 공유, 현안사항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디지털 방제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근 기자 geu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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