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및 지사 임직원 200여명 참여

석유공사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석유공사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울산 본사사옥 주차장에 헌혈차량을 배치, 신청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을 진행했다. 지사에선 처한 상황에 맞게 단체 또는 개인별로 진행했다.

공사는 2021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연 2회 이상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적극 동참해 혈액수급 안정 및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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