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일 캔 두잇' TV광고 호평

[이투뉴스]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TV광고가 '제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오디오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광고 어워드는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심사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에쓰오일의 구도일 캔 두잇 TV광고는 주유기 속 판타지 세상과 CM송을 통해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했다.

그간 에쓰오일은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힘써 왔다. 2006년 CM송, 2012년 캐릭터 구도일, 2015년 패밀리 캐릭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감성을 두드렸다는 평가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숨어 있듯 마케팅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으로 해석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TV광고는 에쓰오일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c2_7kBfbcLQ)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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