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
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

정부가 2047년까지 622조원의 민간 투자를 통해 경기 평택·화성·용인 등 일대에 반도체 생산공장 13개, 연구시설 3개를 신설한다고 보도한 가운데,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도 평택에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이 공급될 예정이다.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은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가곡2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내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9층, 14개동, 총 1,2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64~84㎡의 선호도 높은 주거타입으로 구성된다. 시공예정사는 쌍용건설이다.

이 단지는 최장 10년을 이사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소유자도 계약이 가능하다.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10년의 임대 기간을 채우고 난 뒤 분양으로 전환하는데, 입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단지가 자리한 진위 지역은 진위2,3일반산업단지뿐만 아니라 LG디지털파크, 삼성남사지구와의 근접성으로 최적의 직장과 주거지를 제공한다. 특히나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진위역과 SRT 평택지제역, GTX-A, C 노선의 2018년 평택시 개통 확정과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남사진위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가우디움스콜라 교육원이 단지 내에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고려해 국제학교 수준의 영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교육원은 유아 및 초중고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과목을 방과 후 학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위초, 갈곶초, 진위중, 진위고 등 진위를 대표하는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하고, 오산에 형성된 대형 학원가를 오가기에도 편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에는 1천여평에 달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키즈룸, 맘카페,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시 민간임대주택의 특별한 혜택과 함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진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 진위역 쌍용 스마트어반' 아파트의 홍보관 위치 및 사업에 관련된 모든 상담은 대표번호를 통해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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