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감사실 직원들이 인도 및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감사실 직원들이 인도 및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임찬기) 직원들은 11일 충북혁신도시 음성·진천 지역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지역민과의 공생 취지에서 주민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임찬기 상임감사를 포함한 감사실 직원 10명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했다.

감사실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은 혁신도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도 및 도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려 한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