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요리전문 이자카야브랜드 ‘오호리준’이 오는 5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시작한 오호리준은 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후쿠오카 요리를 선보이며 전국각지 주요 핫플레이스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나라로 치면 곱창전골인 후쿠오카 요리 ‘한우명란모츠나베’가 시그니쳐 메뉴로 꼽힌다.

특히 오호리준은, 소 특수부위 조림인 모츠니, 모츠나베, 수제 야키토리, 한우 우설 야끼니꾸 등의 메뉴와 함께 다양한 지방의 사케들, 몰트위스키 하이볼, 전통주, 에비스생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페어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호리준을 운영중인 준크루컴퍼니(주) 김현준 대표이사는 “20평내외의 작은 평수 7.5개 테이블에서 높은 매출을 내고 있다”며, “업종변경 창업도 가능하고, 서울경기 및 부울경 지역에는 특히 더 큰 창업 혜택을 제공해 드리니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많은 문의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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