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최윤원)은 21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반도체 제조 업체인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사업장을 찾은 최윤원 본부장을 비롯한 경기광역본부 직원들은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내 고압가스 일반 충전·저장시설 등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검사 처리기한 단축 등 기업지원을 위한 동일 사업장 내 고법·액법·도법 시설 통합검사의 효과적인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윤원 경기광역본부장은 “삼성전자의 초일류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에 감사하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철저한 품질유지와 안전성 확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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