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ESG위원회 위원들이 ESG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ESG위원회 위원들이 ESG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지속가능한 지역 기업 경영환경을 위한 광주시(시장 강기정) 시책에 발맞춰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속적인 ESG경영을 위해 지난 20일 하나은행 광주지점 라운지 1968에서 제1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위원회인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ESG위원회 운영계획과 함께 지난해 회사 10대 뉴스 및 ESG경영 실적, 2024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올해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ESG위원회는 올해 회사의 신규사업 추진현황, GRESB 인증 추진현황, ESG경영 및 WHSE 경영실적 등을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 위원들의 제안과 함께 회사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회공헌 부문에서 교육·장학 지원, 가스안전 지원, 임직원 및 시민참여 그리고 지역사회공헌 등 4가지 큰 축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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