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입지를 가진 구로 지식산업센터, ‘한영IT타워’가 분양 중이다.

㈜두손건설이 건설 중에 있는 ‘한영IT타워’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지하 4층 ~ 지상 11층, 연면적 1만7,449㎡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 121호실, 근린생활시설 10호실 등과 함께, 상가시설, 루프탑 정원 등의 편의시설들도 구성되고 있다.

‘한영IT타워’는 구로 준공업지역 중심으로 구일역과 구로역의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경인로, 서부간선도로로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GTX-B노선(2024년 착공 예정)이 지나는 신도림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생활문화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인근에는 NC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고 안양천 수변공원, 고척돔 등도 인접해 있다.

특히, 한영IT타워는 서울 서남부권 배후 수요로 높은 미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준공 30년 이상의 유통 상가, 공장 등이 다수 존재하고 있어 약 6,000여개의 기업들을 흡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외에도 CJ 영등포공장 개발 등으로 기대 받고 있는 입지이다.

또한, 구로 지식산업센터는 맞춤형 특화 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광폭 발코니에서 섹션 오피스까지 다양한 공간구성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시스템 냉난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에코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여 관리비를 절감하고 있다. 

이에 더해 ‘금리안심보장제’를 통해 입주기업들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 있다. 금리안심보장제는 잔금 완납 및 소유권 이전 완료 후 담보대출금액 공급 금액의 최대 80%에 대한 연 3.8%를 초과하는 금리에 대한 최대 1%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하는 세제혜택이다.

관계자는 “’한영IT타워’는 더블 역세권 입지와 함께 생활문화 인프라,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다”라며 “높은 관심에 감사하며, 입주하는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영IT타워 분양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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