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상복 기자] 쌈지는 ㈜남원자원과 산업 폐자원을 열분해하고 용융가스화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191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쌈지는 지난달 25일 남원자원 측에 건설기본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남원자원은 산업은행에 신청한 시설대융자금이 확정돼 기표되는대로 계약금을 쌈지 측에 입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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