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대상자에 PC 5대 및 주변기기 기증

 

▲ 경남에너지 강만호 상무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를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중인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강만호 경남에너지 전략기획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PC를 구입하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정보화 능력 배양을 위해 PC 5대와 프린터 등 주변기기를 기증했다.

박호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PC 전달에 감사 말씀을 전하며 컴퓨터 사용이 일상 생활인 요즘 불우한 법무보호대상자 및 가족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만호 경남에너지 전략기획본부장은 “인터넷 사용이 필수인 정보화 시대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PC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에너지(주) 는 200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PC를 전달하고 있으며 지부운영 후원기업으로 불우법무보호대상자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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