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최 종합안전체험축제…자율안전 정착 일조

 

예스코 부스를 찾은 아이들에게 가스의 특성과 사용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 내에서 열리는 '2011 Safe Seoul'에 참가중이다. 세이프 서울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종합안전체험축제로써 미취학어린이,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학부모, 선생님들과 함께 '안전'이라는 주제로 보고, 듣고, 만지면서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서울시에서 기획한 행사다.

모두 25개 단체가 참가한 2011 Safe Seoul은 지난해 까지는 가스업계를 대표해서 한국가스공사만 참가했으나, 올해는 예스코가 도시가스사로서는 처음으로 참가했다.

예스코는 부스를 방문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만화로 된 가스 영상을 상영하고, 또 부주의 및 장난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가스밸브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했다. 아울러 사은품을 나눠주며 자율안전점검에 대해 홍보했다.

예스코는 본 행사를 통해 회사 이미지 제고 및 가스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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