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 직원과 가족이 사회복지기관의 텃밭에서 고추를 따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2일 익산시내에 위치한 영보은혜의집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본사 직원 및 가족 10여명이 참여하여 영보은혜의집 주변의 환경을 정화하고, 잡초제거 후 텃밭에 고추를 수확하는 활동을 펼쳤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매월 익산시 소재의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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