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 이후 안전사고 한 건도 없어

[이투뉴스] 해양도시가스가 지난 5일자로 무사고 10배수 4000일(무재해 4400일)을 달성했다.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2000년 7월 23일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무사고 운동을 시작한 이래 지난 5일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쾌거를 이뤘다.

지금까지 해양도시가스는 무사고 달성을 위해 노후시설 정밀안전진단, 전 관로에 대한 배관탐사, HY-23-Zone별 비상출동체계 유지, 안전관리수준 정량화, 안전자원 정보화 구축, 최신안전장비 보유, 기술역량 향상 프로그램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대용량시설 안전진단, 가스안전스쿨 운영, 재난위험시설 특별 안전진단, 유관기관합동 화재예방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EHS 관리, 자율건강측정관리, 근골격계 예방프로그램 운영, 안전보건정보 제공, 외주전문가 초빙 건강강좌 등을 시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정영준 대표는 "앞으로도 안전관리 향상을 통한 지속적인 무사고 사업장 유지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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