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 안전관리자가 비상장비를 이용해 파손된 입상관에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최근 순천시 조례동 584번지 일대에서 비상대응 조치훈련을 실시했다.

차량 추돌로 인해 대형 외식업소 입상관 파손을 가정으로 한 이번 훈련에서는 구성원들의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을 이용하여 사고발생 위치를 파악하고 기 지급된 고무밴드, 나무목침 등 개인 비상장비를 활용하여 조기에 안전 조치를 취했다.

박철규 대표는 “가스사고는 다양하게 발생하고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자”며 비상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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