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처능력 향상교육 결과 분석 공유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이 강사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21일 사내 SUPEX 홀에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올해 상황근무자 비상대처 능력향상 교육에 대한 만족도, 이해도, 중요도, 효율성, 개선방안 등 분석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성희롱 예방교육, 도시가스사업법 개정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날 민충식 대표는 총평을 통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으로,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라고 강조하며 익산시민과 정읍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전 구성원 안전교육의 날로 정하고 전 구성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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