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개발제 운영 탁월 평가…160여개 기관 중 1위

인적자원우수기관 인증제도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해 국내 기업의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촉진과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6년 도입한 제도다.
올해는 총 160여개 기관이 서류심사에 참여했으며, 이중 92개 기관이 현장심사를 받은 결과, 26.7%인 43개사가 인증을 통과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내 HRD분야 최고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적화된 경력개발제도의 운영, 경력개발제도 결과의 인사관리 연계성, 성과중심의 인사평가 및 이동관리 등 인사제도운영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전체 참여기관 중 1위에 올랐다.
박환규 사장은 “이번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인증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최고의 가스안전관리 전문가 육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글로벌 수준의 기술역량을 확보하고, 세계 가스안전관리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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