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전기안전공사, 소방대 합동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직원들이 피켓고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며 가스안전을 계도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13일 안동시 구시장 및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안동시재난방재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안동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가스사고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아 가스보일러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휴대용 가스레인지 취급부주주의로 인한 가스사고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동시 문화의거리 및 재래시장일원을 돌면서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동절기 가스사고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북부지사는 이번 행사 외에도 노인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시설 30여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