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시설 정기점검 및 식자재구입 등 협력

윤석정 경남지역본부장(왼쪽 4번째)과 신철웅 상인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체결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정)는 21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상남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창원상남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석정 경남지역본부장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협력이 필요한 부문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통시장 특성에 맞는 가스안전사고예방 홍보와 함께 가스시설의 주기적인 점검, 직원 식자재구입 지원활동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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