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대상 지자체, 경남에너지 합동

장석봉 본부장(왼쪽)이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며 자율가스안전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석봉 본부장)는 설 연휴를 앞둔 19일 오후 창원이마트 일대에서 ‘안전한 설연휴’를 주제로 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창원시청 지역경제과, 성산구청 경제교통과, 경남에너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에 급증하는 가정에서의 가스사용에 대비해 가스기기의 안전한 사용요령을 중점 홍보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기관별 상호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지역 내에서의 가스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