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10일부터 추천 접수

[이투뉴스] 올해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오는 5월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가스안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을 치하하고 가스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994년 제정된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명칭이 변경돼 올해 19번째를 맞는다.

이달 10일부터 관련기관 및 업계로부터 후보자를 추천 접수받을 예정으로, 시상 훈격과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가스안전대상은 동탑산업훈장 및 철탑산업훈장을 비롯해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2명 및 1개 단체, 국무총리표창 3명 및 1개 단체 등 모두 개인 9명과 2개 단체에 대한 정부포상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지식경제부 장관표창 33명과 2개 단체,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 53명 등 총 95명의 유공자와 4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