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고객센터도 장기 미사용세대 시설 점검

강남도시가스 안전관리자들이 노후 가스보일러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이투뉴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3일 본사 및 고객센터 전 임직원이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용과 업무용을 포함해 10년 이상된 가스보일러 장기사용세대를 대상으로 배기가스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각 고객센터에서도 장기 미사용세대에 대한 시설점검 및 배관 마감상태 등을 점검했다.

강남도시가스는 매월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에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 안전점검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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