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새는 에너지 주범을 잡아라"
양 기관은 20일 에너지절약 홍보 및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축물의 새는 에너지 중 주범인 창호의 틈새 바람잡기 사업을 펼쳐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범국민 창호 틈새바람잡기 운동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창호틈새바람잡기 캠페인 및 실천운동을 전개해 대국민 에너지절약 정신을 고취하고, 저탄소녹색성장을 이루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틈새 바람잡기 사업 시 보일러 및 난방설비 개선사업도 병행해 새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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