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및 광물자원 공동개발 양해각서 체결

▲(왼쪽부터)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이효숙 지질자원연구원장,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와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효숙)은 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삼자간 자원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이들 3개 기관이 자원개발 업무 추진 시 상호간 사업정보 공유, 사업진출을 위한 지원, 기타 제반업무 관련 협력 등 합의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날 서명식에는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이효숙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을 포함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에너지 자원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업으로서 현 정부 들어 에너지자원의 탐사-개발-생산뿐만 아니라 광물자원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이들 3개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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