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기술이사,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현장점검도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이 야영객들에게 자율안전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광주)는 3일 가산산성 야영장을 찾아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상북도, 칠곡군, 가스안전公, ㈜화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가해 무더위를 피해 팔공산을 찾은 야영객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각종 홍보물을 나눠주며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바르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현장 점검 및 직원 격려를 위해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박기동 기술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가운데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최근 중점관리 대상인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예방 활동 강화와 서민층 시설개선사업 검수 철저 등을 주문했다.

이후 박 이사는 경북 경산·청도지역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개선사업자를 격려하고 직접 현장검수에 나섰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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