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특수고압가스 저장시설 등 실태확인

전대천 사장이 가스시설이 개선된 현장을 찾아 직접 검수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3일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전대천 사장은 이날 경기 이천에 소재한 SK하이닉스의 반도체용 특수고압가스 저장시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국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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