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북부지사-현대오일뱅크

가스안전공사와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이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다지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한국)는 19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소재 현대오일뱅크 대산 본사에서 현대오일뱅크와 합동으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 출근시간을 이용해 이뤄진 이날 캠페인은 단지 내 출입업체 소속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화학공장에서의 가스안전 수칙이 적힌 피켓홍보와 함께 전단지 및 홍보용품을 배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은 석유화학공장에서의 가스사고는 대형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작업절차 준수는 물론 인화성 가스나 액체 취급 시 충분한 환기 및 위험설비의 허용 용량을 초과한 무리한 운전금지 등 기본에 충실함이 가스사고 예방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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