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향상, 원가절감, 업무혁신 이끌어

박진도 사장(왼쪽 세번째)과 표창을 받은 우수사원들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과 경기도 일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대륜E&S(대표 박진도)가 기업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C-CUBE 운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3분기에는 임직원들의 참신하고 효율적인 아이디어를 회사 업무에 접목시키는 ▶‘제안’이 7건 제출됐으며 ▶부정확한 배관 위치 발견 및 조치 153건 ▶사용시설 부적합시설 조치 136건 ▶시설물 유실 발견 및 조치 12건 등 안전관리 활동 및 원가절감에 있어 꾸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C-CUBE운동의 활성화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의지가 굳게 자리잡고 있는데 기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포상의 경우에도 개인의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선정하고 있으며, 분기 포상과는 별도로 연간 시상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일 3분기 성과를 집계해 우수사원을 시상한 박진도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4분기에도 C-CUBE운동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무사고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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