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

전북에너지서비스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마친 후 시민들에게 자율안전을 계도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25일 익산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익산 창인시장 내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를 비롯해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재난구조협회,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창인재래시장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사용 요령이 담긴 전단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의식을 계도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4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자율안전관리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매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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