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및 하와이 주정부 관계자 잇단 방문

▲ 조춘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브라질 연방특구경제부 레베로 차관 및 주한 브라질 대사관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수도권매립지가 해외 환경 및 폐기물분야 관계자가 국내에 오면 반드시 들려거는 필수 방문지가 되고 있다.

브라질 연방특구경제부 레베로 차관 및 주한 브라질 대사관 관계자 3명은 26일 한국의 성공적인 폐기물관리 사례를 배우기 위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홍보관과 제1매립장에 세워진 골프장, 침출수처리장, LFG발전소, 2매립장, 통합계량대, 슬러지자원화 2단계 현장, 체육공원 등 공사 주요현장을 1시간여 동안 견학했다.

하루 후인 27일에는 하와이 호롤룰루시 의회 마틴 의장 등을 비롯해 ERT 조규곤 회장 등 11명이 27일 오전 수도권매립지공사를 방문,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향후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의 방문은 호롤룰루시 매립장 사업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이 목적이다.

▲ 하와이 호롤룰루시 의회 마틴 의장 등을 비롯해 ert 조규곤 회장 등이 매립지공사를 방문,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향후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전에도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라스무센 의장을 비롯해 자르딤 앙골라 환경부장관 등 고위공무원단 등 수많은 해외 유명인사들이 다녀가는 등 환경 및 자원순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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