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교 등 2700여명 참가…개인 144명, 단체 6곳 수상
성장기 청소년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가스안전문예대회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였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천지역 초·중·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27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서곶중학교 김진 학생이 지식경제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관상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상, 한국가스공사상, 인천도시가스사장상 등 144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으며 고잔초등학교 등 6개교가 단체상을 받았다.
한편 주요 시상작들은 동절기 시청사 등 공공장소에 전시돼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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