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 제공

▲ 대전엑스포 에너지관에서 열린 에너지나눔 페스티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거운 체험 및 볼거리를 즐겼다.

[이투뉴스]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호상)는 지난 15일 대전EXPO 에너지관에서 대전지역 어린이·청소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SESE 어린이·청소년 에너지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SESE(Save Energy Save Earth)는 ‘에너지를 절약해 지구를 지킨다’는 구호로 연말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에너지의 소중함과 생활속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교육·체험·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평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에너지와 기후변화라는 주제로 에너지마술과 삐에로 공연, 비보이댄스를 비롯 에너지절약퀴즈, 3D 입체영화 관람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호상 본부장은 “이날 행사가 에너지·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조기교육과 체험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함은 물론 에너지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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