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대상 안전점검 요령 계도

전북에너지서비스와 행정관청,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6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설 연휴 사용자 안전확보를 위해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를 비롯해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재난구조협회, 자율방재단,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래시장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재난, 가스사고 및 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을 담은 안전점검요령 홍보지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의식을 계도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4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자율안전관리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매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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