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까지 접수…지난해 187개교 2900여건 응모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는 청소년들의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생활화해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가스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제1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도시가스 사고 예방의식 고취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안전사고예방이 개인, 가정, 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접수한다.

대성에너지 공급권역인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에 소재한 학교의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별 응모 작품 수도 제한이 없다. 각 초ㆍ중ㆍ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교육감상이 주어지며,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게는 상금도 시상한다.

신청접수는 3월 8일에서 4월 2일까지 대성에너지 안전계획팀으로 하면 된다. 우편, 택배나 회사를 직접 방문해 할 수 있으며,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성된 작품은 출력 후 제출하고 파일은 메일( hyunwoo0727@korea.com)로도 발송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 심사결과는 오는 4월 17일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별도 개별통지도 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4월 25일 대성에너지 본사 3층 강당에서 가질 계획이다. 1998년부터 실시한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지난해 높은 관심 속에 187개교에서 2900여건이 응모되는 등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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