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캠페인, 결의대회, 순회 전시회 등 다양
이날 행사는 대성에너지 본사 3층 강당에서 입상자와 학부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권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임직원, 대구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본사에서 국채보상공원까지 3개조로 나눠 행진하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공원 내 광장에서 안전의식을 새로이 다짐하며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성에너지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국채보상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열고, 내년 2월까지 구·군 청사 및 기타 요청하는 장소에서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갖는 등 가스안전 계몽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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