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서 덴트샵·광택샵 운영노하우 및 기술교육도 실시

▲ 미라지코리아 대구동구지사(영남지사) 전경

[이투뉴스] 일본 AM EM사의 미라지유리막코팅제를 공급하고 있는 미라지코리아㈜(대표 김동진)는 최근 경주 성동동과 대구 입석동에 각각 경주지사와 대구동구지사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정민 미라지코리아 경주지사 대표이사는 서울 강남권과 송파권에서 매출을 높이고 있는 미라지유리막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이번에 미라지코리아본사와 지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명품미라지유리막코팅제 작업을 받고 있다.

"어릴적부터 '자동차광'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어 하루하루가 즐겁다"는 이정민 대표는 지사의 사업권내에는 다른 지사를 두지 않는다는 본사의 사업방침에 신뢰를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얼마전 본사기술 지원팀에서 실시한 기술세미나에 참석해 심층교육을 받았다. 미라지코리아는 신청자에 한해 덴트샵과 광택샵의 운영노하우와 기술연구에 대한 정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문규 대구동구지사 대표도 미라지유리막코팅제에 대한 품질 신뢰로 지사계약을 체결한 경우다.

주 대표는 "자동차 도장면에 유리막 시공을 하면 외부환경으로부터 잔기스와 탈색을 방지해 오랫동안 새차같은 느낌으로 차를 관리할 수 있다"며 "대구동부 지역의 영업력 확대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벤츠 cls 6.3 미라지글라스코팅제 작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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