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상인·시민대상 캠페인도

전북에너지서비스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재래시장에서 자율안전의식을 계도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11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익산 창인시장 내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익산시를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재난구조협회,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창인 재래시장 상인 및 시민들에게 화재, 재난, 가스사고예방 및 가스안전사용 요령이 담긴 홍보전단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자율안전의식을 계도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4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자율안전관리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매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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