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홀트복지타운 방문

김영대 대성 회장(오른쪽)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홀트복지타운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회장 김영대)은 경기 고양시 탄현동 소재 홀트복지타운을 방문, 장애우들과 함께 ‘2013년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200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홀트복지타운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쳐온 대성은 지난 23일 김영대 회장 부부가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생활관을 모두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

김영대 회장 내외 및 대성 임직원은 장애우를 위한 식사 안내와 식사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식사 도우미가 되기도 했다.

또한 홀트복지타운 원생들과 서울지역 대학생 아카펠라그룹 ‘소울플래닛’의 협연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대성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이웃들과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행복한 에너지로 열어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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