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적 네트워크 확대 및 물분야 선진기술 공유키로

▲ 최계운 k-water 사장(왼쪽)과 이강원 kscee 회장이 협약서 체결후 악수하고 있다.

[이투뉴스] K-water(사장 최계운)와 KSCEE(재미한인건설환경학회)는 9일 대전 K-water 본사에서 수자원·환경 등 공동 관심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기술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KSCEE(회장 이강원)는 2011년 창립된 북미지역 토목환경 분야 전문 조직으로, 북아메리카에 거주하는 500여명의 한국계 기술인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계운 사장은 “북미 건설환경 분야 재외동포와의 네트워크 확보와 선진 기술정보 공유 등으로 양국 건설환경 분야 통로를 마련하고, 공동연구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