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공동주택 보일러 점검 및 연통 개선도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이 자율안전을 계도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박영수)는 지난 4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거리안전캠페인 및 노후공동주택 보일러 CO중독사고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익산시를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재난구조협회, 자율방재단,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영등동 롯데마트 ~ 하이마트 지역을 돌며 익산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재난, 가스사고 및 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을 담은 안전점검요령 홍보지 및 홍보물을 배포했다. 아울러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보일러 연통개선 및 세대 내 안전점검도 펼쳤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4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자율안전관리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매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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