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나눔 프로젝트 ‘햇살’ 협약 체결

▲ 에관공 경남본부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에너지나눔프로젝트‘햇살’협약 체결후 아동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이투뉴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명록)와 창원YMCA는 지난 8일 해피타임지역아동센터, 창원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인 ‘햇살’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에관공 경남본부에 따르면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 ‘햇살’은 경남지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에너지절약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절약 및 기후변화 현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에관공 경남본부는  2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기후변화 강사를 파견하고 교육을 진행,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에너지절약 체험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또 올해 2개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매년 경남지역에 소외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에관공 경남본부 관계자는 “에너지절약과 나눔활동이 함께하는 ‘햇살’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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